소녀시대의 태연-서현이 애니메이션 [슈퍼배드 2]의 목소리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
지난 5일 열린, 영화 [슈퍼배드2]의 시사회 현장!
단둘이 영화 더빙에 나선 태연과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하는데요.
[현장음: 태연]
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멤버가 한 명 있는데 티파니 언니가 저희가 [슈퍼배드]를 너무 좋아해서요 항상 시사회도 오고 싶다고 했었는데.
[현장음: 태연]
멤버들 전부 다 너무 [슈퍼배드] 영화 좋아해서 다시 더빙한다고 했을 때 꼭 가겠다고 굉장히 흥분했던..
세련되고 우아한 시사회패션을 선보인 태연과 서현!
특히, 극중에서 사춘기 소녀로 변신한 태연은 실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.
[현장음: 태연]
원래 약간 나쁜 남자한테 끌리기 마련이잖아요 안토니오는 나쁜 남자 스타일인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저 같으면 일단 안토니오 자체가 제 스타일이 아니예요 저는 덜 느끼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태연-서현의 익살 넘치는 목소리 연기가 기대되는애니메이션 영화 [슈퍼배드2]는 오는 12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